외부적 인간
"息もせずに 潜っていく二人だけのダンス"
서 나라고 하는 현상은가정된 유기 교류 전등의하나의 푸른 조명입니다 (온갖 투명한 유령의 복합체)풍경과 다른 모든 것과 함께조조히 명멸하며잇달아 또렷이 불을 밝히는인과 교류 전등의하나의 푸른 조명입니다 (빛은 변함없으되 전등은 사라져) 이 시들은 스물두 달이라는과거로 감지된 방향으로부터종이와 광물질 잉크를 엮어 (전부 나와 함께 명멸하고 모두가 동시에 느끼는 것)지금까지 이어온빛과 그림자 한 토막씩을그대로 펼쳐놓은 심상 스케치입니다 이를 두고 사람과 은하와 아수라와 성계는우주진을 먹고 공기나 소금물을 호흡하며저마다 신선한 존재론을 고민하겠지만그 또한 각자의 마음에 비친 하나의 풍물입니다다만 명확한 기록으로 남은 이들 풍경은기록된 모습 그대로의 풍경이며그것이 허무하다면 허무 자체가 그러하니어느 정도는 모두..
(관람 주의:고어!) 재작년부터 이곳저곳에 영업하고 다니는데 생각 외로 영업이 잘 안 되고 있는 나의 로얄 블러드...(작년에도 똑같은 말을 하며 트윗을 올렸으나 묵살)앨범도 사서 쟁여놓고 가끔 꺼내서 CD로 들으면 참 좋던데...참 좋은데...이게 참 설명할 수도 없고...내가 무슨 심미안이라서 절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밴드를 발굴해온 게 아니고 이미 유명한데...이상하게 내 주변에만 영업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이 곡은 앨범 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데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마침 내 트윗 계정의 마음함을 정리하다가 영업해보려고 이 뮤직비디오를 올렸던 게 생각나서 새로 찾아 올린다.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섞인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특이해서 한 번 본 이후로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계속 생각이 났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