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ピッツ(spitz), ロビンソン(로빈손)

 

95년 곡인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 노래

3분 17초부터는 왠지 벅차오르는 느낌이 있어서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新しい季節は なぜかせつない日々で

새로운 계절은 어쩐지 애달픈 날들이라

河原の道を自転車で 走る君を追いかけた

강변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너를 쫓아갔어

 

思い出のレコードと 大げさなエピソードを

기억 속의 레코드와 과장스런 에피소드를

疲れた肩にぶらさげて しかめつら まぶしそうに

지친 어깨에 걸치고 눈부신 듯 찡그린 얼굴

 

同じセリフ 同じ時

같은 대사를 같은 시간에

思わず口にするような

무심결에 입에 내버릴 것 같은

ありふれたこの魔法で つくり上げたよ

흔해빠진 이 마법으로 만들어낸 거야

 

誰も触われない 二人だけの国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君の手を離さぬように

너의 손을 놓치지 않기 위해

大きな力で 空に浮かべたら

엄청난 힘으로 하늘로 떠오를 수 있다면

ルララ 宇宙の風に乗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에 올라타

 

片隅に捨てられて 呼吸をやめない猫も

버려진 채 호흡을 멈추지 않는 고양이도

どこか似ている 抱き上げて 無理やりに頬よせるよ

어딘가 닮아있어 안아올려서 억지로 뺨을 맞댔어

いつもの交差点で 見上げた丸い窓は

언제나의 교차로에서 올려보았던 둥근 창문은

うす汚れてる ぎりぎりの 三日月も僕を見てた

더럽혀져 있어 아슬아슬한 초승달도 나를 보고 있었어

待ちぶせた夢のほとり 驚いた君の瞳

줄곧 기다리던 꿈의 근처 놀란 너의 눈동자

そして僕ら今ここで 生まれ変わるよ

그리고 우린 지금 여기서 다시 태어날 거야

 

誰も触われない 二人だけの国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終わらない歌ばらまいて

끝나지 않는 노래를 흩뿌려

大きな力で 空に浮かべたら

엄청난 힘으로 하늘로 떠오를 수 있다면

ルララ 宇宙の風に乗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에 올라타

大きな力で 空に浮かべたら

엄청난 힘으로 하늘로 떠오를 수 있다면

ルララ 宇宙の風に乗る ルララ 宇宙の風に乗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에 올라타 루라라 우주의 바람에 올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