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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 인간

ミツメ(Mitsume), めまい(현기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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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ツメ(Mitsume), めまい(현기증)

이제나 2021. 2. 8. 18:22

 

口に出せば  消えそうなそんな程度の話

입밖으로 꺼내면 사라질 것 같은 그 정도의 말
胸にしまい込んで忘れる頃まで眠ろう
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버릴 때까지 자자


穏やかな日の  二人はどこに消えたの

화창한 날의 두 사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触れたらもう  戻れなくなるのをじっと見てる
닿으면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


雨に磨かれた  車に残る月と

비에 닦여내려간 차에 비추는 달과
切れた街灯りを  数えてどこまで行けそう
끊어진 가로등을 세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

 

まぶしい時の  二人を通り過ぎても

눈부신 때의 두 사람을 지나쳐도
触れたらもう  戻れなくなるのをじっと見てる

닿으면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을 가만히 보고 있어

穏やかな日の  二人はどこに消えたの

화창한 날의 두 사람은 어디로 사라진 거야
触れたらもう  戻れなくなるのよ

닿으면 다시 돌아갈 수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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