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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306, 침묵

이제나 2020. 2. 9. 02:56

 

룸306의 노래를 듣다보면 시를 노래로 만든다는 것이 이런 것이겠구나 (실은 모든 노래가 시이지만, 비유로서) 싶다.

들리는 모든 말을 바로 알아들을 수 있어서 유독 좋은 노래들 중 하나.